주간회고

1. 새롭게 '우피 꾸미기'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. (솔로프리너 제출과제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데, 뭘 해야될지 계속 고민하다가 선택한 주제이다.) 2. 선택하게 된 이유는, 무슨 사업을 해야할지 계속 고민하다가 사업에 관한 글들을 읽어보기로 했다. 언섹시 비즈니스와 조쉬의 뉴스레터를 처음부터 읽어보기로 하고 읽던 중, 언섹시 비즈니스에서 우피 대표님과 인터뷰한 글을 읽게 되었다. 이 전까지 우피는 사용해본적이 없고, 노션도 잘 활용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왠지 끌려서 우피에 대해 조사를 해봤다. 3. 그러던 중 우피를 딥하게 사용하는 유저에 관한 글(https://www.oopy.io/ko/stories/oopy-krafton)을 보게 됬고, 마침 최근 프론트엔드 공부를 하고있던 터라 내가 들어갈 수 있는 영역이 있지 않을까 해서 바로 좀 만들어봤다. 약간의 시행착오가 있었지만, 샘플을 만들어볼 수 있었다. 4. https://wunhyeon.oopy.io/ 꽤 빠른 시간안에 사업계획서까지 작성할 수 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. 5. 아쉬운 점은 자료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. 공식 홈페이지에서 우피 홈페이지를 만드는 데 필요한 여러 팁을 알려주고 있는데, 그걸 읽어보지도 않고 무작정 바로 진입한 것이다. 자료조사를 좀 더 잘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. 6. 또 우선순위와 순서를 잡아가며 해야겠다고 느꼈다. 할 일은 많은 데, 생각나는 데로 하다보니 하고나서 남는게 별로 없는 느낌이다. 또, 생각나는 데로 하다보니 하다가 어느부분에서 막혔을 때 시간을 허비하고 놀아버렸다. 7. 아직 뭔가 어수선하고, 이상하게 할일이 많고 바쁜 것 같은데 뭘 해야할지는 명확하지 않고 헤매는 부분이 있지만. 지금 하는 게 너무 재밌고 뿌듯하다. 일단 계속 킵고잉해보자! 파이팅! [Keep] - 아이디어를 떠올리고,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것. - 샘플을 만들어 본 것. - 나름 열심히 함. [Problem] - 자료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음. (우피에서 캐로쉘 만드는 방법등을 제공하지 않는 줄 알았는데, 공식 홈페이지에 만드는 방법등이 떡하니 나와있었음) - 솔로프리너에 올려주시는 자료들을 어느순간 다 읽지 못함. - 할일이 많은데 정리되지 않은 느낌. 생각나는 대로 이것저것 하는 느낌이다. - 운동 꾸준히 하기 - 루틴 만들고 지키기. [Try] - 공식 홈페이지에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는 것들이 몇가지 있지만, 그것보다 더 예쁘게 꾸미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. - 설명이 나와있지만 코딩에 익숙하지 않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. - 우선순위를 정하고, 순서를 정해 해결해나가자.
Dec 10, 20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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